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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미국에서 비처방용으로 승인받은
제품을 직구로 사용중이다.
이미 30년 이상 판매해온 데이터가 있어서,
FDA가 안전한 의약품으로 이미 분류했다.
하지만 이 약이 우리나라에선 처방을 받아야 하고,
처방을 받아 구매하면 직구보다 2배 이상 비싸다
이러한 의약품들이 정말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직구를 금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약사들을의 이익을 위해서 금지하는 것인가?
약사법까지 개정해서 막겠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결정인지 의문이 든다.
직구금지가 아니라 반입금지.
국가의 이익 혹은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자유로운 거래를 막는 것.
이것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가 맞는 것인가?
남한이 아니라 북한 뉴스 같은데?
전파가 잘못되서 잘못 송출되고 있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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